코로나 재택치료 지원금, 동거인, 상비약 지원 개편안

최근 코로나 감염자가 급속도로 늘고 있는 상황이라서 코로나 재택치료에 대한 메뉴얼이 새로 나왔습니다

현재 정부 전체 관리 가능인원 140만명인 상황으로 관리범위를 넘어선 단계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새로 바뀐 메뉴얼에 대한 숙지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재택치료 환자들이 전화로 상담, 처방 받을 수 있는 동네 병, 의원은 현재 1900개소까지 늘어나있는데요
현재까지 재택치료 대상자는 17만7014명으로 나온상태입니다

재택치료 관리자는 크게 두분류로 나뉩니다

1. 집중관리군 - 60세 이상, 먹는 치료제 투약 대상자(50대 이상 고위험,기저질환자와 면역저하자)로서

지자체가 집중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사람들

2. 일반관리군 환자에게는 방침이 바뀌어서 관리 의료기관이 전화모니터링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스스로 건강상태를 관찰 후 동네 병, 의원에서 전화 상담 및 처방을 받거나 상담센터에서 상담받는 것으로 메뉴얼이 바뀌었습니다

코로나재택치료 등 개편된 내용

22.2.10일부터 개편된 내용입니다

* 개편안을 살펴보면,

무증상, 경증 재택치료자는

동네 병의원을 통해 전화상담 및 처방이 가능해졌습니다

약국도 마찬가지로 전화, 상담으로 조제 수령가능하고요

동거가족 수령이 원칙임을 참고해주세요

위의 내용처럼 대부분 간소화되었고 지급 물품들도 이제는 지급되지 않는 것이 많습니다

재택치료 동거인

가족의 공동격리 역시도 기존의 10일에서 7일로 단축되었으며

백신접종완료자의 경우에는 PCR검사 결과 음성판정시 바로 격리가 해제됩니다

격리기간 중에도 진료 및 약 수령 시 외출이 허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