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하락세를 이어간다는 뉴스와 기사들이 나오고 있네요
아무래도 대선이 코앞인 영향이 큰듯합니다
대선 후보들의 공통된 공략 중에 하나가 부동산시장의 오름세를 잡겠다는 것이니깐요
분양되는 아파트물량 역시도 1월과 2월에 대부분 쏟아지고 지방선거인6월을 피해서 또한 이어지네요
여기에 부동산정책 중 하나인 대출규제와 물가상승, 금리인상 등의 원인으로 인해서 집값이 하락하는 추세인 것 같아요
대전 아파트가격 1월 하락세 연속
대전 아파트를 비롯한 부동산가격이 연일 하락세입니다
19일에 주택산업연구원이 공개한 내용을 보면 '대전지역 1월 전국 분양경기실사지수 전망치는 62.5로써
전월대비 37.5p 하락한 상태입니다
전국평균인 76.2보다도 낮은 수준이죠
전체 100을 기준으로 측정된 값이예요
주택사업을 추진하는 업체 등을 상대로 월마다 이렇게 100을 기준으로 지표를 보는데요
100을 초과시 분양 전망이 밝고 그 반대인 100미만시에는 전망을 안좋게 보고 있죠
대전지역 전망치를 보면 작년 8월에는 100을 초과했었고
9월에는 90초반, 11월에는 80대였어요
12월에는 100이 다시 됐었는데 이번달인 1월에는 60선으로 급락했네요
세종75.0, 충남과 충북이 각각 75.0, 72.7임을 볼 때 많이 떨어졌다고 보여요
대전 등 지방 광역시를 중심으로 사업자의 부정적 인식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고
여러가지 정책적 이유가 맞물리면서 부동산 매수 심리도 얼어붙은 상태라고 보여집니다
부동산 소비심리지수 역시 전국 평균보다 떨어지는 것이 대전의 소비심리지수라고하네요
지금 상황이 전체적인 하락장 흐름인지 일시적 하락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대선에서 어떤 부동산정책이 나올지에 따라서도 부동산시장의 전망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아직은 판단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현재는 대전의 집값이 3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고
서구와 유성구는 4주째 내리는 분위기네요
서울등 부동산 과열을 막기위한 정부정책에 의해서 지방인 대전 부동산시장에 영향을끼쳤었죠
덕분에 올랐던 부동산 가격대인 만큼 지금은 하락이 이어지는 것 같아요
1월 3째 주 아파트가격 동향은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주 대비해서 0.03% 하락으로 1월들어 3주 연속 하락이라고 합니다 유성구는 특히 입주물량이 몰리면서 0.09% 하락한 상태고요
세종아파트는 0.22% 내렸어요
대전부동산 전망과 전략
올 해 아파트물량이 얼마나 나올지 확인해봐야하겠지만 이런 추세라면 분양경쟁률은 작년에 비해서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여요
그리고 자산이 충분치 않고 기존의 집을 팔면서 분양 입주를 하려고 하는 분들은 여러가지로 체크해봐야합니다
올 해 부동산관련 정책과 대출규제 같은 금융시장도 확인해봐야 합니다
몇 몇 사례를 보면 분양까지 되어 계약금을 지불했음에도 기존의 살던 집이 매매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분양권을 포기한 경우도 있다고해요
위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올 한해 동안 나오는 분양되는 아파트 물량과 수요 소비심리등 여러요인들이 계속해서 부동산가격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 용전동 근린공원 리슈빌 아파트 분양정보 (0) | 2022.02.25 |
---|---|
주택담보대출 금리인상과 부동산시장 (0) | 2022.02.15 |
소형주택 방 3개도 가능해졌어요 (0) | 2022.02.14 |
2022 대전아파트 분양예정인 곳들 (0) | 2022.02.04 |
2022년아파트 분양계획, 1월이 기회인가 대거 쏟아질 예정~ (0) | 2021.12.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