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리책과 존리, 강방천대표 이야기

존리 대표이야기

 

존리 대표는

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로 있으며

수익율이 최하위회사였던 메리츠자산운용사의 대표이사를 맡고 2년만에 선두그룹 회사로 발전시켰어요
1984년 미국의 스커더 스티븐스 앤드 클락 투자회사에서 한국시장에 투자한 ‘코리아펀드’를 운용했었는데

당시에 저평가된 한국의 주식을 구입하여 장기투자를 시도했어요

상장 당시에는 600억 원이던 자산을 2005년 1조 5000억원으로 키운 이력이 있어요

존리 대표는 대학교2학년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어요
그 이후에 미국에서 35년간 살면서 월스트리트 등에서 펀드매니저 등으로 일했고요

월가에서 성과를 거둔 존리 대표는 2014년 미국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됐어요

1,000여 번 이상의 강의를 진행했었고 지금도 유튜브와 TV등 다양한 채널에 출연해서 자신만의 주식투자 철학을 전하고 있어요

“주식 투자에 성공하는 사람은 결국 시간에 투자하는 사람”
“하루라도 일찍 주식 투자를 하고, 하루라도 늦게 주식을 팔아야 한다는 걸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죠

 

다른 이야기로는 

처음투자시에는, 개별종목보다는 펀드로 투자하는 것이 좋다는 것 
투자를 가르치는 것이 자본주의의 핵심인 기업의 가치를 이해해가는 과정이라고 말하며
주식 투자는 주가의 움직임에 빠져들어가는 것보다는
주인이 되고 싶은 기업의 주식을 사는 것이 투자의 핵심이라고 말했어요
그는 장기적인 투자에 대해서 주로 이야기를 하는데요

성격 급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쉽지 않은 이야기일 수도 있겠어요

멀리 보고 장기적인 투자를 한다는 것은

개인의 성격에 따라서도 다를 수 있고 자산규모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을테니깐요

 

존리 책 

 

 

주식투자를 생각하고 있다면 존리책을 읽어보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학생용으로도 존리책이 나와있는 것이 몇 권있네요

 

'존리와 함께 떠나는 부자여행'

부자되기 원하는 청년을 위한 존리의 주식 투자 비결에 대한 내용인데요
월가에서 오랫동안 펀드매니저로 일하며 쌓은 경험과 철학을
청년들을 위해 알리기 위해 만든 주식만화 시리즈예요
청년들이 주식에 제대로 투자하면서 부자가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청년을 위한 주식 투자 비결을 만화로 편찬해놓은 책이예요

존리와 함께 떠나는 부자 여행은 
경제적 자유와 독립을 이를 수 있는 방법이 들어가 있어요
만화로 되어있어서 부담없이 읽기에도 편한 책인 것 같아요

 

'전문가에게 배우는 쓸모 있는 지식'

마스터 시리즈 중에 한 권으로
존리편이 나온 것이죠

이 책시리즈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지식과 노하우가 적혀있는데요 
만화와 게임방식으로 풀어놓아서 어린이 서적으로 유명해요
'존리의 경제 마스터'에서 존리대표는

금융 전문가로 등장하여 자신의 노하우와 지식은 어린이들 수준에 맞춰서 

쉽게 펴낸 것이예요

 

 

'나의 첫 주식교과서'

강방천과 존리의 첫 합동 프로젝트로 나온 책도 있어요

'나의 첫 주식교과서'
이 책에서는 투자기술 보다는 주식투자에 대한 철학에 대해서 강조하는 내용이 많은데요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과 투자는 하고 있지만 수익이 안나오거나

주식투자에 자신이 없는 분들에게 적합한 책 같아요 

이 책에는 에셋플러스자산운용사 강방천 회장과
존리 대표의 평생투자원칙이 담겨져 있어요

투자 습관 만들기, 가치 투자, 실전투자하는 법 등 강방천과 존리가 직접 경험한 내용들을 풀어썼어요
현재의 성공과정을 풀어쓴 내용들이 담겨져있어요

지금 바로 눈 앞의 수익을 급하게 원하기 보다는 

투자원칙에 소홀하지 않는 다는 것이 그들의 공통된 주장이예요

 

검색창에 '존리책'이라고 검색하면 다른 책들도 많이 있어요

주로 주식에 대한 투자원칙과 철학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편찬한 것 같아요

기술적 투자가 아닌 가치투자를 생각한다면 한 번쯤 존리책을 보는 것도 괜찮은듯합니다

유튜브나 검색하면 관련 강의영상들도 많으니 먼저 보고나서 구입을 고려하는 것도 방법이겠고요 

 

* 강방천 대표 이야기

강방천 대표의 이력에 대해서 살펴보면

현 에셋플러스자산운용 CIO
쌍용투자증권, 동부증권 등에서 펀드매니저 활동했었어요

1996년 이강파이낸스를 설립했고 종잣돈 1억을 1년 10개월 만에 156억으로 높였어요

1999년 39세에 에셋플러스투자자문을 설립했어요
2005년과 2006년 2회 연속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
2008년 7월 7일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을 출범했어요
강방천 회장은 워런 버핏, 벤저민 그레이엄, 피터 린치와 함께
‘세계의 위대한 투자가 99인’에 선정 된 바가 있어요

강방천회장 책은 다음에 자세히 다루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