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물가상승률 최고치
올해엔 어떨지2022년 전망
2021년이 지난지 며칠...안됐네요
2022년이라니ㅠ
해가 거듭될 수록 기술도 발전하고
뭔가 더 좋아진 것 같으면서도
일상 생활의 경제적인 체감은 어려워진 것 같아요
왜 그럴까?
그 중에 하나가
물가상승률 대비 급여동결의 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릴적에
과자한봉지값, 아이스크림 한개 값이
50원이었던 시절
지금은 얼마죠?
새우깡만 봐도 10배, 아니 20배가 넘가 올랐어요
근데, 급여는 얼마나 올랐을까요?
그 당시 평범한 서민 급여가
몇 십만원이었지만
50만원이라고 했을 때
급여 역시 과자값처럼 20배 이상 올랐을까요?
너무 단적인 예로 말했지만~
이런 부분드이 경제적인 부분에서 오는 어려움의 원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물가상승율과 급여부분!
대기업, 공기업 등 연봉이 높은 곳은 물론 이런 부분에서 자유로울 수 있겠지만요
부러우면 지는 것ㅠㅜ
저 같은(빨리 발음하면 안됨)
평범한 일반사람들의 기준으로 보면
고정적으로 매월 나가는 돈들이 늘어났어요
통신비, 인터넷비, 관리비 등등...
물가상승율 대비 급여 상승폭 생각하면 속상하지만
본론으로 넘어가서
2021년 물가상승율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게요
2021년에는 소비자 물가가 2.5%나 올랐다고 하네요
근데 실제마트에 가서 비교해보면 더 올랐다고 생각이 돼요
작년까진 그래도 괜찮았던 것 같은데
이렇게까지 오른 것에는 또 이유가 있겠죠
암튼 10년 만에 최대상승폭이죠
개인서비스 가격 오름 폭 역시 그이유예요
여기에
가공식품, 공업제품,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한 것도요
또한
국제유가와 국제 곡물 가격 상승
그래도 다행인 것은 통계청 발표에서 올해
2022년 물가상승폭에 대해선 많이 줄어들것이라고 말하고 있네요
* 2021년 통계청에서 발표한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동향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게요
2021년 소비자물가 지수는 102.50으로 1년 전보다 2.5% 상승
2011년 4.0%로 더 높았던 때가 있었어요
이후론
2012년 2.2%
2013년과 2014년 모두 1.3%
2015년 0.7%
이후로, 3년 연속 1%대 유지
2019년 0.4%
2020년 0.5%
-------------------- 2021년은 2.5%이고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농산물 8.3%
축산물12.7%
달걀 41.3% 국산 쇠고기8.9%
수산물1.4% 돼지고기11.1%
쌀 9.4% 사과18.5%
고춧가루19.1% 파38.4%
빵5.5%
공업제품은 2.3%
휘발유14.8% 경유16.4% 자동차용LPG18.0%
서비스물가
이전년도 대비 2.0% 상승
휴대전화료1.2% 외래진료비1.8%
하수도료5.9% 등 공공서비스 역시 1.0% 상승했어요
신선식품 역시 많이 올라서
6.2%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2022년 전망에 대해서는
"올해(2021년) 소비자물가 상승 폭이 크게 확대된 이유로
국제유가, 국제 곡물 가격,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글로벌 공급망 차질 등 공급 측면의 요인이 상당히 컸다"
라고 말했어요
대신
올해(2022년)에는
이런 대외 불안 요인들이 완화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비쳤어요
그로인해서 물가 역시도 점차 안정세를 찾아갈 것으로 보고 있고요
2년이 넘는 기간의 코로나 여파 역시 한 몫했겠죠
특히 이로인해서
해외수입과 수출 등 무역관련 큰 타격을 받았던 것도 사실이고요ㅠ
이런 세계적문제들이 또 발생하지 않는다고 할 수 없는 만큼
국내에서는 자체 자급자족이 가능한 시스템에 대해서도 연구하고 추진해야할 것 같아요
특히 식량과 관련된 부분이나
요소수 같은 부분 역시도 국내적으로 미리 준비해놓는 것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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