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런티어 공모주 경쟁률과 상장일 향후 전망

퓨런티어 청약 증권사는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2곳입니다

(유안타 증권사가 유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치킨값 정도 번다는 마음으로 접근하면 스트레스받지 않고 좋을 것 같습니다

유안타 증권에서는 6.8주, 신한금융투자의 경우 0.5주 예상이 되며

비례 1주 받으려면 3,0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퓨런티어 공모주 청약정보 정리

 

• 공모가 : 1.5만 원
• 시가총액 : 1195억 (공모규모 240억)
• 청약일 : 22. 2. 13~22. 2. 15
• 상장일 : 22. 2. 23
• 하이비전시스템 자회사이며 전장용 카메라 공정 장비 제조사입니다

소형 공모주에서는 청약을 할 때 비례가 큰 의미가 없습니다

더구나 퓨런티어는 경쟁률이 2683.1 대 1이므로 더 비례 배당이 적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공모주에서 경쟁이 치열하였기 때문에 비례 및 균등 배분을 감안하더라도

일반 투자자들의 평균적인 배정 물량은 2~4주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퓨런티어는 40만주에 대한 일반 투자자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로 약 10억7300만주가 들어왔습니다  

 

퓨런티어는 2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경쟁률이 치열한 만큼 '따상'을 기대하는 투자자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LG에너지솔루션 상장 때처럼 기대감이 큰 만큼 실망감도 높을 수 있겠죠   

퓨런티어의 기관 배정 물량은 전체 공모물량의 75%로 120만 주로써

기관 경쟁률은 1535.4 대 1로써 기관 의무보유확약률은 11.08% 낮은 편입니다

코스닥시장 상장공모를 통해 조달된 공모자금 중 순수입금 236억 원을 오는 2024년까지 우수인력 충원, 시설투자, 연구개발비, 해외진출 영업망 구축 및 운영자금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시된 투자보고서를 보면 퓨런티어의 작년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161.4억원, 영업이익 7.4억원, 당기순이익 9억원으로 나왔습니다  

 

퓨런티어 자율주행자동차 

퓨런티어 기업정보와 전망

 

자율주행차의 핵심부품인 ‘센싱 카메라’ 제조기업인 퓨런티어는

2009년에 설립된 장비, 부품 제조 기업입니다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검사 장비, 자율주행 감지 카메라 조립 장비, 자동화 공정 장비에 들어가는 부품 제조가 주력입니다

삼성전기와 현대모비스 등이 주요 고객사인 곳으로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자율주행 기능 목적으로 자동차에 탑재되는 '전장용 센싱 카메라'와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모바일 카메라' 장비 및 부품을 제조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장용 센싱카메라 공정장비 분야에서는 특히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에 높은 시장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세한 정보는 기업분석과 가치를 더 확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공모주 이후에 상장되는 가격 이후의 흐름도 더 지켜본 후에 신중하게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