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엘지엔솔 공모주에 대한 관심이 컸었어요
많은 청약자가 몰렸고 대부분은 공모주 상장가보다 올랐을 때 팔아서 용돈벌이를 하고 싶다는 생각일거예요
저 역시도 따상까지 욕심내진 않더라도 2배정도만 올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공모주 배분과 과거 공모주 흐름 분석하기
증권사 경쟁률에 따른 배분차이
KB증권에서 균등배분, 비례 각각 1주씩 2주를 받았어요
증거금 600만원기준이니 참고해주세요
대신증권의 경우에는 균등만으로 2주 이상 받은 분들도 있다고 하니 부러울 뿐입니다
그래도 이정도에 저는 만족하면서 다음 주에 있을 상장가와 얼마정도에 매도하면 될지에 대해서 자료를 찾아봤어요
과거의 공모주를 벤치마킹하라
과거 자료를 지표삼으면 되는데, 과거에 큰 우량공모주가 무엇이 있었을까요?
sk아이테크놀로지 공모주도 참여해봤기 때문에 저는 이 주식의 움직임을 벤치마킹하려고요
이외에도 대부분은 공모주들은 상장당일에 오름세를 보였고 이후에 바로 하락 혹은 횡보였어요
공통점은 대부분 기간에 차이가 있었지만 약 6개월정도를 기준으로 거의 하락을 해서
상장가정도로 돌아갔다는 것이죠
다만, 주의할 부분은 상장당일에 오른다는 것은 일부 공모주 빼곤 비슷한 패턴이었는데
어떤 공모주는 1주일 뒤에 오르거나 1개월 뒤에 오르거나 하는 공모주들도 있었네요
물론 공통적으로 6개월 혹은 1년 안에는 대부분은 하락장을 맞이하긴했죠
엘지엔솔 적절한 매도타이밍
이번 엘지엔솔은 상장가가 예상보다 적게 시작했다는 점들을 볼 때
기존의 다른 공모주들같은 패턴으로 간다는 보장은 없어요
오히려 상장가 보다 오른 후에 횡보 혹은 계단식 상승도 가능할 수 있어요
이런 변수들도 있겠지만 그 동안의 다른 공모주 패턴을 봤을 때
적절한 매도타이밍은 상장당일 5-10분 사이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최소한 상장당일 오전 흐름을 보고 매도하는 것도 방법이고요
따상까지도 갈 가능성이 보이지만
저는 '따' 가격에 매도할 생각입니다
두배정도만 매도해도 수익이 60만원이니 용돈벌이 이상이죠
아니면 주식이 2주 있으니 1주는 60만원, 다른 한 주는 그 이상으로 올려놓거나
반대로 한주는 60만원 공통, 다른 한 주는 50만원 정도에 매도걸어놔서 리스크를 줄이는 것도 방법이고요
주식을 한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디지털화폐인 암호화폐도 해봤는데
투자는 멘탈싸움 같아요 자신의 욕심과의 멘탈싸움이죠
주식을 '무릎에서 줍고 어깨에서 팔아라'는 말 단순한 문장 같지만 명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주인 27일이 상장날인데 아침부터 바빠지겠네요
미리 매도를 걸어놔야할지 추이를 보고 걸어놔야할지는 상장전날에 판단해봐야겠어요
상장 당일에 급하게 올랐다가 떨어진 사례들이 많다는 것과
상장후에 몇 십분 안에, 심지어 5분안에 판가름이 난다는 부분도 참고해봐야겠어요
SK아이테크놀로지 공모주를 지표삼아보자
SK아이테크놀로지 역시 전망이 좋은 우량주 중에 하나였는데요
패턴을 보니 작년 5월에 상장당일 2배 이상 올랐다가 며칠 뒤엔 상장가보다 약간 높은 상태로 떨어졌고요
다시 상장가 대비 2배 이상으로 계단식으로 올랐어요
이 당시에 추가매수를 했었는데 꽤 많은 수익을 냈었죠
그런데 장기적인 투자로 생각하고 들어갔고 보유하곤 있지만 최근의 SK아이테크놀로지 주식은 다시 상장가보다 약간 높은 상태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네요
물론 일희 일비하지 않고 계속 보유하거나 추가매수도 생각을 하고 있지만요
공모주 특히 우량주의 물적분할로 이루어진 주식들은 이런 패턴이 반복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이런 패턴의 이유 중에 또 한가지는 기관투자자들의 계약조건 영향도 있는 것 같아요
이번 엘지에너지솔수션(엘지엔솔) 주가 역시 기관투자자들이 상당한 금액을 투자했고 계약조건까지 걸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해요
개인투자자들처럼 상장당일에 주식을 팔 수가 없죠
즉, 자금이 유지가 된다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상장가 대비 오른 가격에서 횡보 혹은 계단식 상승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림으로 그려본다면 대략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니 참고만해주세요
수치가 안적혀있지만 처음 상승은 상장당일이며
이후에 상장가와 최고 상승가보다 다소 하락하되 다시 계단식으로 최고폭 이상으로 상승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 상태에서 계속해서 유지 혹은 상승하거나 1년 안에 다시 하락하거나는 엘지엔솔의 역량과 기대를 만족하느냐에 달려있겠지만요
개인적인 공모주 매도타이밍과 엘지엔솔 주가에 대한 생각
저는 개인투자자들보다 기관투자자들의 흐름이 많은 역량을 줄 것 같네요
미래산업군으로 분류된 배터리산업이며 전세계2위라는 위치를 봤을 때 미래전망은 밝다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저와 같은 개미들에겐 먼 미래보단 오늘의 치킨 한마리 값이 중요하니
상장가 대비 얼마나 오를지에 집중해서 최대한 수익을 내고 싶을뿐이네요
다시 재투자를 할지는 나중문제라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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